“선정업체는 2013년 ‘경기도 G-star 기업’선정 등 인센티브 부여”
경기도는 29일 제17회 중소기업대상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31개 시·군 및 중소기업유관기관 등 총 108개 기관을 통해 9월 28일까지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사무소(본사) 또는 주사업장(공장)이 경기도내에 소재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공장등록을 필하고 공고일 현재 창업 5년 이상으로 도내 업력이 만3년 이상인 연매출 100억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생산성 향상,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 3개 부문별로 추천을 받아 기업의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등 분야별 우수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총 9개 업체가 선정되는 이번 중소기업대상의 신청 및 접수는 8월 29일부터 9월 28까지이며, 31개 시·군(기업지원 담당부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벤처협회, 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IT여성경제인협회에서 받는다.
중소기업대상은 각 분야별 가산점으로 최고 20점에서 15점까지 주게 되며, 일자리 우수기업, 장애인기업의 경우에는 최고 5점의 가산점을 추가로 부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혁신기업 등을 우대한다.
경기중소기업대상에 선정 기업체에는 상패와 더불어 2013년도 ‘경기도 G-star 기업’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시장개척과 중기센터 제품홍보관 선정시 가점을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공고/소식”란 참조, 도 기업정책과(031-8008-4982), 기업 SOS넷(http://giupsos.or.kr) “공지사항”을 비롯한 시·군 기업지원 담당부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gsbc.or.kr) ‘공지사항’란 참조, 기업 SOS지원센터(031-259-6241),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사업지원팀(031-850-7121)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