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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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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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21일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윤정)와 저소득층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기실현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21일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윤정)와 저소득층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기실현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21일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윤정)와 저소득층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기실현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김윤정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의 심리·정서적 상담 및 치료 지원 △자활근로참여자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실무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일자리뿐만 아니라 자활근로참여자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지역사회 내 사회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 김윤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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