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문화협회, 우만1동 소외계층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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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협회, 우만1동 소외계층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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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다문화협회(회장 지향숙)는 17일 직접 담근 고추장 30통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조)에 전달했다.

▲ 수원시 다문화협회(회장 지향숙)는 17일 직접 담근 고추장 30통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조)에 전달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다문화협회(회장 지향숙)는 17일 직접 담근 고추장 30통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조)에 전달했다. ⓒ 뉴스피크

이날 행사는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 및 수원시다문화협회에서 2020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소외계층과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지향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에 이기조 우만1동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선뜻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우만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고추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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