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경기도의원 “수인선 개통, 화성시 서남부권 교통 요지로”
상태바
오진택 경기도의원 “수인선 개통, 화성시 서남부권 교통 요지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왼쪽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 오진택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 출처 : 오진택 의원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왼쪽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 오진택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 출처 : 오진택 의원 페이스북) ⓒ 뉴스피크

[뉴스피크] “폐선된 지 25년. 그 시절 꼬마열차라고 불린 수인선은 일제 강점기에 협궤철도로 일부 조성했는데 표준궤도의 광역철도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수인선 전면 개통에 앞서 진행된 시승 행사 참여 사진을 게재하며 “경기남부와 인천, 서울을 잇는 수도권 남부 연계 철도망이 완성되면서 주민들의 교통편익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승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수도권 서남부지역 국회의원인, 지자체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오진택 의원은 “수도권 남부 지하철 수원역에서 화성, 안산, 인천까지 오가는 수인선이 9월 12일 완전 개통된다”며 “화성시 구간은 매송면 어천역과 야목역이 새로 생겨 시민들의 발걸음을 한결 더 가볍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어천역은 오는 2025년 인천발 KTX 고속철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경부선 KTX 고속철도와 직결되는 환승역으로써 명실상부 서남부권의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수인선 어천역사는 지상2층, 연면적 1,743.31㎡(527평), 주차면수 67대, 주요시설로 엘리베이터 2대, 에스컬레이터 4대, 외부출입구 2개소 등의 시설을 갖췄다.

오진택 의원은 “당초 지상으로 설계됐던 어천역과 오목천 사이의 화성시 통과구간은 지역 단절과 소음, 진동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하화 됐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올해 안으로 협궤터널 및 상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역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천역을 기점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거라 보며 수도권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 의원은 지난 2월 24일 경기도의회 화성시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 공무원들에게 수인선 개통 및 어천역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뒤 “매송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차원에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