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강화군 송해면(면장 김기용)은 하계 휴가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깨끗한 강화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일제정비에 나섰다.
송해면에는 솔정리 등 4개소(신당리, 하도리, 당산리)에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있다. 지정게시대가 있음에도 주요도로변과 마을안길까지 무단으로 불법현수막을 내걸고 있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차량사고를 유발하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면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서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발견하는 즉시 정비하여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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