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한국여성농업인회,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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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한국여성농업인회, 제초작업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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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강화군 송해면(면장 김기용)은 14일 송해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박전순)주관으로 관내 화단 및 인도변 제초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 강화군 송해면(면장 김기용)은 14일 송해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박전순)주관으로 관내 화단 및 인도변 제초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강화군 송해면(면장 김기용)은 14일 송해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박전순)주관으로 관내 화단 및 인도변 제초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이날 제초작업에 참여한 한여농 회원 20여명은 송해면 주요화단 및 인도, 보도변에 장맛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여성농업인 회원들을 돕고자 농업경영인회 남자회원들(농업인 후계자) 및 농협 관계자들도 참여해 잡초를 뽑는 등 힘을 보탰다.

박전순 회장은 “요새 비가 많이 와서 도로변에 풀이 무성한데, 깨끗한 관내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휴가까지 내며 적극 참석해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여농 회원들은 매년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쾌적한 관내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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