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폭우에 파인 도로 '긴급복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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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폭우에 파인 도로 '긴급복구작업'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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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6일 폭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긴급점검하고 복구조치를 했다.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6일 폭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긴급점검하고 복구조치를 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6일 폭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긴급점검하고 복구조치를 했다. ⓒ 뉴스피크

연이어 물폭탄처럼 쏟아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이의동 완충녹지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영통구 지역 내 여러 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영통구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송영완 영통구청장도 관련부서와 함께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주요도로 포트홀 보수, 연암공원 산책로에 쓰러진 수목정리, 원천리천 출입통제 차단기 설치, 이의교 산책로 출입통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고예방 및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주민들께서도 출입통제 등 안전조치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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