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죽동, 홀몸노인 위한 보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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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송죽동, 홀몸노인 위한 보양식 나눔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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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4일 영화감리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저소득 홀몸노인 7가구에 전달했다.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4일 영화감리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저소득 홀몸노인 7가구에 전달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4일 영화감리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저소득 홀몸노인 7가구에 전달했다. ⓒ 뉴스피크

영화감리교회는 식사해결이 어려운 홀몸노인 등 취약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회관계자는 “코로나19와 길어진 장마철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워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노인들의 안부를 걱정했다.

김대용 송죽동장은 “교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어르신들께 따뜻한 반찬을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송죽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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