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토)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뉴스피크] 수원문화재단이 2020 스페셜 콘서트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 공연을 오는 8월 29일(토)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과 수원SK아트리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들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무대로 남경주 독창, 중창 및 합창, 탭댄스 등을 선보인다.
티켓은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 3만원, S석 1만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게재돼 있으며, 공연 문의는 수원SK아트리움(031-250-5300)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연은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기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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