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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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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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어천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하고 환경보전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25일 화성시 어천저수지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마철에 떠내려 온 어천저수지 주변의 각종쓰레기 약 0.5톤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과 낚시객에게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정섭 본부장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항상 농어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공사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1999년부터 매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알리며,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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