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쿠키봉사대(대표 황 영)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들이 임시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수원호스텔에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했다.
행궁동에 소재한 수원호스텔에는 현재 의료진 10여명이 머물고 있다.
쿠키봉사대는 지난 3월부터 주1회 쿠키를 직접 만들어 간식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기 위해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어 매주 월요일마다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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