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7월~8월기간 중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교2동은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소하천 및 하수도시설물 등 침수 취약지역 대해 수시로 순찰 및 점검하는 한편 우수받이, 도로배수로 등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대청소를 했다.
또한 비상상황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수기,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에 대한 사전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상단계에 따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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