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테크노파크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서 수상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아래 경기중기센터)는 10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홀에서 열린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서를 수상했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기업 구성원간의 신뢰구축 문화를 통해 노사간의 화합을 통한 성과를 지향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제도다.
경기중기센터는 그동안 △출산휴가, △육아휴직, △산전`후 휴가 및 급여 제공, △공동유아보육시설 운영, △출산장려금 및 영유아보육비, △자녀학비보조수당 지원, △선택적복지제도 부양가족 복지포인트 지원, △광교테크노밸리 주말농장운영, △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해 가족친화경영 수준진단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해 왔다.
경기중기센터는 홍기화 대표 이사는 “고객만족의 기본은 직원의 만족과 행복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중기센터는 앞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센터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또한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011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글로벌 CEO선정의 성과가 있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도 산하기관 중 경영 및 CEO 평가에서 최고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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