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 재개’ 사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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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 재개’ 사전교육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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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무더위쉼터 개방을 원하는 관내 46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한 사전교육을 했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무더위쉼터 개방을 원하는 관내 46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한 사전교육을 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무더위쉼터 개방을 원하는 관내 46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한 사전교육을 했다. ⓒ 뉴스피크

올해 100년만의 폭염이 올 수 있다는 각종 예보가 발표되고 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날 교육에서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비상연락망 구축 ▲방문자 기록 대장 비치 ▲손소독제 비치 등 경로당의 제한적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운영시간을 제한할 것과 경로당별 면적에 따른 적정한 인원 이용, 취사금지 등에 대한 세부사항도 전달했다.

송두찬 사회복지과장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경로당(무더위쉼터)의 안전한 운영으로 어르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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