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복달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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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복달임’ 봉사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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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달임 봉사를 했다.

이 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정애 부녀회장을 비롯한 소수의 부녀회원들만 참석했으며 아침부터 오리백숙 등 정성스럽게 보양식을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9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현주 매탄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보다 건강하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 및 주거환경개선, 방역지원을 비롯해 각종 기부활동과 전통 장 나눔행사 등 따뜻한 나눔과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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