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코로나19 확진자(6번) 발생 ‘원곡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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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확진자(6번) 발생 ‘원곡면 거주’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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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경기 안성시에서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안성 6번 확진환자다.

8일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 6번 확진자 A씨는 60대 남성으로 거주지가 안성시 원곡면이며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이었으며, 추정 감염경로는 군포#79(부인) 접촉자다.

안성 6번 확진자 A씨는 7월 3일 안양에서 부인과 만나, 안양회사(안양 청원씨엠) → 원곡 자택까지 자차로 이동했다. 부인 B씨는 7월 4일 군포#79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7월 6일 16:00 이동검체반이 자택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7월 7일 22:04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7월 8일 10: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입원 예정이다.

안성시는 “A씨의 자택(원곡면)에 대해 방역실시 예정이며, 회사(안양 청원씨엠) 및 동선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소독실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 역학조사관과 심층역학조사로 확진자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하고,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10가지(자료 : 질병관리본부). ⓒ 뉴스피크
▲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10가지(자료 : 질병관리본부). ⓒ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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