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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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참가자 모집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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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영통도서관에서 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강좌 참가자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 뉴스피크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영통도서관에서 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강좌 참가자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영통도서관에서 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강좌 참가자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다문화·외국어 특화 도서관인 수원 영통도서관이 협력해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돕는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최근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주제로 강연을 편성했다.

참가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의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부터 정원 초과 시까지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 ‘독서문화 프로그램 안내’에서 온·오프라인 강의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강좌는 7월 22일(1회차, 말레이반도의 매력을 찾아서 ~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및 7월 29일(2회차, 동남아의 뜨는 별과 숨은 별 ~ 라오스와 브루나이) 오후 7~9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수강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자택에서 수강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참여 링크, 접속 방법을 안내한다.

오프라인 참가자는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소규모 집합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1회당 80명(온라인 60명, 오프라인 20명)이다.

강연은 박동식 여행 작가를 초빙해 이뤄지며, 주요 교육 내용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문화, 여행지 소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집합 강의는 온라인 강의로 전환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영통도서관은 향후 10월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수원시국제교류센터(031-24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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