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지난 27일 양성판정을 받은 부평구 83번째 확진환자 A씨의 서구 내 동선을 공개했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지인의 찰과상 치료를 위해 서구 가좌동 소재 병원 응급실을 함께 방문했다.
대책본부는 해당 응급실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결과 접촉자는 서구 거주자 1명, 타 지역 거주자 5명이라고 밝혔다.
서구 접촉자는 28일 오전 검체채취 완료 후 결과대기중이며, 타 지역 접촉자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A씨 동선
◼ 6월 22(월)
22:00~22:30 병원 응급실 방문
→ 조치사항
◼ 병원 응급실 방역조치 완료
◼ 서구 접촉자 1명
: 검체재취 완료, 결과대기 중
: 1:1 전담공무원 관리 하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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