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무항생제 달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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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무항생제 달걀' 전달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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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지난 8일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복지관 무료경로식당 이용 회원 및 재가복지사업 대상 어르신 171명에게 전달했다.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지난 8일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복지관 무료경로식당 이용 회원 및 재가복지사업 대상 어르신 171명에게 전달했다. ⓒ 뉴스피크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지난 8일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복지관 무료경로식당 이용 회원 및 재가복지사업 대상 어르신 171명에게 전달했다. ⓒ 뉴스피크

이날 달걀은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와 밝은 미소를 나누는 NGO인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의 후원을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긴급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관에서는 무료급식 대체식과 함께 무항생제 달걀을 전달하였으며,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달걀을 후원해 줘 고맙다”며, “코로나19로 집에 와 있는 손주와 함께 계란말이를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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