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동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오후 페이스뷱에 [속보. 2020. 6. 1.(월) 13:50 기준]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391보"로 ‘수원 확진자-64’ (영통2동 거주) 발생 소식을 알렸다.
수원동부교회 관련 8번째 확진환자다.
염 시장에 따르면 '수원 확진자-64’ D씨의 기본정보 60대, 남성, 한국인으로 거주지는 영통구 영통2동 벽적골8단지 두산아파트다.
증상 발현은 발열, 오한이 지난 5월 29일 시작됐으며, 추정 감염 경로는 ‘수원동부교회’ (매탄3동) 에서 접촉이고, 역학조사 중이다.
동선 기초 정보는 5월 31일(일) 13:20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했다.
6월 1일(월) 10:00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 받았으며, 16:30 '성남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 예정이다.
염 시장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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