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기흥구 어린이집 교사 확진 관련자 41명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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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기흥구 어린이집 교사 확진 관련자 41명 ‘모두 음성’ 판정”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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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영덕동 어린이집 교사인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58번) 관련돼 진단 검사를 받은 4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백 시장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 거주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쿠팡 3차 감염)은 용인시 관내 기흥구 영덕동에 소재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한다.

어린이집 총 인원 45명(원장1 교사7 원생37) 가운데 미등원 4명을 제외하고 4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이중 용인시민은 36명(원장1, 교사2, 원생33)이며, 광주시민(교사)1명, 수원시민(교사) 4명인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해당 교사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시 50대 여성의 딸이다.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자료 : 질병관리본부). ⓒ 뉴스피크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자료 : 질병관리본부). ⓒ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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