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골드만 비뇨의학과 인천점(김재웅 대표 원장)에서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UN경제이사회지위 NGO 온해피를 통해 전달됐으며 전달된 기저귀는 중구관내 비뇨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드만 비뇨의학과 인천점 이창기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인으로써 더 나은 진료와 치료는 물론이고 함께 앞서가자는 저희 병원에 가치에 맞는 일을 하고자 온해피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만 비뇨의학과는 20여 년간 비뇨기 질환을 치료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뇨의학과로 인천점을 포함하여 총 5개 거점 병원 강남, 서울역, 인천, 동탄, 잠실 등 진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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