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 아우름 재능기부 봉사단과 '경로당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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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2동, 아우름 재능기부 봉사단과 '경로당 환경개선'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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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권오극)은 지난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협약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우름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16일 경로당(신성신아파트) 소규모 시설 개보수 공사를 했다.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권오극)은 지난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협약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우름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16일 경로당(신성신아파트) 소규모 시설 개보수 공사를 했다. ⓒ 뉴스피크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권오극)은 지난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협약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우름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16일 경로당(신성신아파트) 소규모 시설 개보수 공사를 했다. ⓒ 뉴스피크

문과 문틀 사이가 벌어져 있는 부문을 실리콘으로 메워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공사를 진행했고, 주방 싱크대 바닥 높이를 조정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경로당 회장은 “앞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며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되어 너무 기쁘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우름 재능기부봉사자는 “저희의 작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시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오극 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아우름 재능기부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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