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 후보(수원시갑), 출정식 대신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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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성 후보(수원시갑), 출정식 대신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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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는 지난 2일(목요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장안경제캠프(선거캠프)’의 선거 출정식 대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봉사 활동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사진 이창성 후보측 제공. ⓒ 뉴스피크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는 지난 2일(목요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장안경제캠프(선거캠프)’의 선거 출정식 대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봉사 활동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사진 이창성 후보측 제공. ⓒ 뉴스피크

[뉴스피크]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는 지난 2일(목요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장안경제캠프(선거캠프)’의 선거 출정식 대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봉사 활동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이날 봉사 활동 시작 현장에는 총괄 선대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 명예 선대위원장 김용서 전수원시장, 선대위원장 정창현 및 신현태 전국회의원, 박흥석 및 최규진 등 40 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창성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활동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도 잡고, 민심도 잡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 10여년간 잠들어 있던 장안구 경제를 깨워야 한다며 “장안구 발전이 나의 신념”이라는 목표로 장안구 경제 활성화와 장안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희망 장안 발전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취소한 바 있는 이창성 후보는 “최악의 민생경제! 혼란스러운 경제로부터 고통받는 장안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장안구민에게 희망만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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