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함정1리 마을주민, 도로변 환경정비
상태바
평택시 팽성읍 함정1리 마을주민, 도로변 환경정비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평택시 팽성읍 함정1리 마을주민 20여명은 지난 21일 마을 외곽도로변에 자생하고 있는 아카시아나무 120여그루(직경 3~7㎝) 제거 작업과 함께 마을주변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를 일제히 했다.

평택시 팽성읍 함정1리 마을주민 20여명은 지난 21일 마을 외곽도로변에 자생하고 있는 아카시아나무 120여그루(직경 3~7㎝) 제거 작업과 함께 마을주변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를 일제히 했다. ⓒ 뉴스피크
평택시 팽성읍 함정1리 마을주민 20여명은 지난 21일 마을 외곽도로변에 자생하고 있는 아카시아나무 120여그루(직경 3~7㎝) 제거 작업과 함께 마을주변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를 일제히 했다. ⓒ 뉴스피크

이번 환경정비는 지역주민과 미군부대 종사원 등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도로, 특히 K-6 함정게이트 주변의 급격한 커브 구간은 아카시아나무 잎이 무성해질 6~10월경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이 잘 보이지 않아 지역주민의 보행 및 차량운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사고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

함정1리 김일석 마을이장은 “아카시아나무는 뿌리 번식력이 강해 제때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완전 제거를 위해 향후 2-3회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마을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마을가꾸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이장님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