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안양 2번째 '확진자(신천지)' 접촉자 5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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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안양 2번째 '확진자(신천지)' 접촉자 5명 “자가격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2.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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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5명 모두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없고, 신천지 신자 아닌 것으로 파악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자료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자료 : 질병관리본부).

[뉴스피크] 경기 화성시가 신천지 신자인 안양지역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24일 확진 판정, 안양시 범계동 거주, 33세)와 간접 접촉한 화성시민 5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집중관리 중이다.

A씨는 지난 19일 화성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에서 직장교육을 했다. 특히 교육받은 사람 중 중 한 명(B씨)은 26일 수원시 관내 8번째로 확진자로 판정됐다. B씨는 교육 후 기침 등 증상이 있어 25일 오전 검체 검사를 했고, 26일 ‘양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의 감염 경로 조사결과 A씨는 교육에 앞서 지난 16일 낮 12시 과천시 소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는 서초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다.

화성시는 지난 24일 A씨의 확진 판정을 통보받는 후 곧 바로 GS테크윈에 대해 방역을 완료하고, 일시 폐쇄 조치에 들어간 상황이다.

또한 A씨와 간접 접촉한 화성시민 5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해 관리중이다. 5명 모두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모두 A씨(안양 신천지 확진자)와 다른 층에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인 화성시민 5명은 신천지 신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오후 3시 현재 화성시에는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접촉자 자가격리 21명, 능동감시 10명, 총 31명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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