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21개소 임시휴관,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총 542개 전체도 휴강
[뉴스피크] 화성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저지를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휴관 대상도 확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25일 밤 SNS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임시휴관 조치를 연장 및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기존 시설에 추가해 화성시 공공도서관 21개소를 임시휴관하고,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총 542개 전체도 휴강한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표는 서철모 시장이 게시한 휴관 예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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