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확진자는 안양시내를 움직인 동선이 없다”고 강조... 가짜뉴스는 경찰 조사 중
[뉴스피크]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23일(일) 17:30 기준 안양시 코로나19 조치사항’을 알리면서 확진진자 동선과 관련된 가짜정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가짜 정보가 담긴 사진과 함께 정확한 확진자 정보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먼서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가짜 정보가 돌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안양시 확진자는 안양시내를 움직인 동선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잘못된 정보가 게재돼 있을 시에는 안양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해당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112에 신고했고 사이버팀에 수사의뢰하여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최 시장은 “가짜 정보로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최 시장이 공개한 안양시 내 확진자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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