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즈 얼굴공개 와 또 다시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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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 얼굴공개 와 또 다시 의혹 제기
  • 전석용 기자
  • 승인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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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유명세를 탔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왓비컴즈는 '제가 해병대라는 걸 인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해병 262기 출신이며 존스 홉킨스 의대를 졸업했다"며 자신을 소개하고 "아내는 한국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자신의 가족들까지 소개했다.

그는 이어"스탠퍼드 대학 매니저가 보내왔다.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앨범을 제작하는 매니저가 조사하고 확인해서 보내준 서류"라 주장하며 타블로가 학력위조가 사실임을 강조했다.

왓비컴즈는 또 "솔직히 미국 중서부나 동부에서는 스탠퍼드를 알아주지 않는데 왜 한국에서는 스탠퍼드 동창이 460명이나 될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그건 한국과 가까운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학교라 한국 사람들이 LA에 놀러와 자식들에게 가짜 졸업장을 많이 사줬기 때문"이라 주장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와 전생에 원수지간이었나 보네","집요하게 타블로 뒤를 캐는 이유가 궁금하다","누구말이 진실인지 헷갈린다" 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불로와 어떤사이?" "지겨운 사람이네. 무섭다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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