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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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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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와 농특산물 구매 활성화 공동캠페인···행사 현장·인터뷰 촬영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설을 맞이하여 시청 앞 광장에서 평택농협 등 총 50여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 평택시

[뉴스피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설을 맞이하여 시청 앞 광장에서 평택농협 등 총 50여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평택 농특산물 구매활성화’ 일환으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전개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마련된 농업인들의 부스에 일일이 방문하여 격려하고 시민들께 평택 농산물을 구매할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은 한국정책방송원(KTV)에서 생생한 풍경으로 담았을 뿐 아니라 행사현장 소개 및 평택 농산물 생방송 인터뷰 촬영도 이뤄졌다.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분들이 저렴하게 우리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고 농가 또한 흘린 구슬땀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욱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기업이 상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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