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삼성전자 설맞이 희망물품’ 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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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삼성전자 설맞이 희망물품’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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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은 1월 17일(금) 평택성육보육원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후원한 1천2백만원 상당의 부식세트 희망물품을 지역 17곳 복지시설을 통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계층 255가구에게 고추장과 된장, 설탕, 식용유 등 12가지의 음식재료가 담긴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 평택시

[뉴스피크] 평택시 팽성읍 소재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은 1월 17일(금) 평택성육보육원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후원한 1천2백만원 상당의 부식세트 희망물품을 지역 17곳 복지시설을 통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계층 255가구에게 고추장과 된장, 설탕, 식용유 등 12가지의 음식재료가 담긴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복지시설은 동방복지타운, 평안밀알복지재단,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남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서부노인복지관, 팽성노인복지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구세군합정노인복지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호노인요양센터, 사랑요양원, 안성시 평동마을, 평택시보훈협의회, 성육보육원, 애향아동복지센터 등이다.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자원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후원물품 전달식 외에도 성육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만두빚기와 음식을 함께 나누며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 설 희망물품 배분’사업은 2008년부터 삼성전자,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사회소외층을 배려하는 기업 사회공헌의 대표로 자리잡았다.

(재) 평택복지재단 반호진 사무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측에 “ 평택복지재단도 지역사회 단체, 기관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향후에도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나눔 인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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