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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기업,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 장려상 수상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이랑텍, ㈜무브 등 2개기업
김동수 기자  |  news@newspe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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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2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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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랑텍 장려상 수상 모습. ⓒ 경기도

[뉴스피크] 경기도는 지난 달 28일 경기도가 육성한 ㈜이랑텍과 ㈜무브 등 2개 기업이 국내 최대 범부처 통합 혁신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교육부 등 4개 중앙부처가 합동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하는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이다.

㈜이랑텍과 ㈜무브는 지난 7~9월까지 3,894팀이 참여한 예선과 본선에서 194.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0팀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 달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왕중왕전에 진출, 각각 ‘5G 통신품질 향상 솔루션’과 ‘동남아국가 차량 호출서비스’로 중기부장관상과 5,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기업들은 앞으로 창업사업화, 기술보증, 정책자금융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이랑텍은 이동통신 간의 상호 간섭을 제거해 통화품질을 개선하는 ‘5G 스마트 필터를 개발, SKT, KT 등 이동 통신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일본 KDDI통신사의 5G 공급사로도 선정된 유망 기업으로, 도에서는 그동안 시흥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 클러스터에서 운영하는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IR(기업소개)발표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무브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으로 ‘패키지보다 쉬운 자유여행’을 모토로 해외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예약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는 ‘경기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자금지원, 멘토링, 지적재산권 취득을 지원했다.

조한경 콘텐츠정책과장은 “경기도가 육성한 기업이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함으로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융복합 콘텐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및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4년 이후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 플랫폼인 판교, 광교, 의정부 등 도내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운영해 유망 선도기업을 발굴, 입주공간지원, 장비실 지원, 투자․판로 마케팅 개척 등 단계별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누적 창업 1,278건, 일자리창출 3,635개, 스타트업 지원 26,405건, 이용자 338,791명을 비롯해 입주·졸업 창업기업 66개사가 총 422.2억원의 외부자금(펀드 등)을 투자 유치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 1월 광명시에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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