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아동친화적 도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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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아동친화적 도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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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누림센터서 열린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란우산 캠페인’ 동참
▲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3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란우산 캠페인’에 참석했다. (사진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뉴스피크] 서철모 화성시장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시는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란우산 캠페인’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서 시장은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노란우산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안전습관은 물론, 우산을 빌려쓰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캠페인”이라며 “훌륭한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져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서 시장은 “2018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우리 시는 아동친화적인 도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정책기조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내년에도 시정운영의 중심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삼고, 좀 더 많은 예산을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에 투입해 충분한 통행로 확보와 교통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모두 함께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인식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가 아닌 제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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