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추석명절 맞아 지역경제 살펴
상태바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추석명절 맞아 지역경제 살펴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권선시장 방문···추석 성수품 구입하고 상인 애로사항 경청
▲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권선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폈다. ⓒ 수원시의회

[뉴스피크]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권선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폈다.

일본 아베 정권의 야비한 경제보복 여파 등으로 경기가 침체돼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상인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모처럼 분주한 모습이었다.

조명자 의장은 점포마다 일일이 들러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를 이용해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조명자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꿋꿋하게 일하고 있는 소상인들이야 말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주춧돌”이라며 “저를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들 모두 수원페이 사용을 장려하고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힘을 내시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