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경기도 부지사, 태풍 ‘링링’ 대비 남양주 진건 배수펌프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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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경기도 부지사, 태풍 ‘링링’ 대비 남양주 진건 배수펌프장 현장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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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5일 남양주 진건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 경기도

[뉴스피크]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5일 남양주 진건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배수펌프장은 수해로부터 지역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태풍에 대비해 이상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수펌프장은 유역 내 모인 빗물을 부근의 하천으로 방류시키는 등 침수 방지 역할을 하기 위해 가동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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