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0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편집위원단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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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0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편집위원단 연수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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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학년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 제작 위해 오산시 관내 주요 현장답사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월 4일 2020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 편집위원단 20명을 대상으로 오산시 주요 현장을 답사하는 관내 연수를 운영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월 4일 2020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 편집위원단 20명을 대상으로 오산시 주요 현장을 답사하는 관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편집위원단 연수는 초등3학년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인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의 2020학년도 교재 제작에 앞서 교재에 수록될 오산시 주요 현장을 답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0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 교재에는 오산의 지명, 문화유산, 행사 및 축제, 환경과 생활 모습 등 우리고장 오산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가 담겨질 예정이며, 그에 따라 연수에서는 오산의 주요 문화유산인 궐리사와 시민들의 휴식처인 맑음터공원, 그리고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UN군초전기념관과 오산시민의 삶의 현장인 오색시장을 방문했다.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의 지역특색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로 활용되는 ‘내고장 화성·오산’ 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한 워크북 및 북아트 교구로 제작되어 올해 오산시 전체 초등학교 3학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도 올해의 개선사항을 반영한 교재를 제작하여 우리고장 오산의 다양한 모습을 학교에서 배워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편집위원단의 오산시 주요 현장에 대한 연수를 통해 2020학년도 교재에 오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기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산의 아이들이 오산에 대해 더 알고 사랑하며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교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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