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뉴스정치·행정
화성시,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강력 추진···“불법행위 뿌리뽑는다”봉담읍 세곡리 일대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조속한 시행’
송산면 삼존리 일대 건설폐기물 24만 톤, 8월말까지 전량 처리 예정
이민우 기자  |  news@newspeak.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3  23:59: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일대 방치폐기물 모습.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가 일부 비양심적 업체들의 행위로 ‘쓰레기산’처럼되버린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에 팔 걷고 나섰다.

화성시는 봉담읍 세곡리 산75번지 일대의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을 조속한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약 8,600톤으로 추정되는 해당 불법폐기물은 폐합성수지 등이 혼합된 것으로 그동안 주민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로 수차례 지적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행위 당사자의 부도 및 행방불명을 이유로 오랫동안 방치돼 왔다.

이번 행정대집행에는 총 22.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7억7천만원은 국비·도비로 지원받는다.

   
▲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일대 방치폐기물 처리 모습. ⓒ 화성시
시는 지난 7월 비봉면 청요리 폐기물 처리 당시 추정량보다 물량이 감소해 발생한 잔액에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연내 처리를 완료하고, 향후 비용 회수에 철저히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관련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마치고 10월 입찰을 거쳐 행정대집행 처리용역 착공, 12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또 시는 불법 방치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 및 2차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송산면 삼존리 일대 불법 건설폐기물 약 24만 톤에 대하여 폐기물 처리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17만4천 톤, 한국건설공제조합이 4만6천 톤 등 현재까지 약 22만 톤을 처리하였으며, 8월 말까지 전량 처리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심각한 악취, 분진 등 각종 위험요소가 있는 방치폐기물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심각성을 고려해 행정대집행을 우선 실시하고 비용은 징수절차에 의거, 끝까지 책임소재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 시장은 “아울러 민간 환경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사전예방 감시활동을 확대해 우리 시에서 폐기물 관련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터

“신축아파트 미화원·경비원 휴게공간 설치는 의무”

“신축아파트 미화원·경비원 휴게공간 설치는 의무”
[뉴스피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내 미화원 휴게공간을) 해주시니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5 (교동 11-13)
대표전화 : 010-3809-980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 50354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우
Copyright © 2012 뉴스피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pea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