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산시 대원동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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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산시 대원동 함께 만들어요”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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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발전’ 협약
▲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규, 김인환)는 8월 7일 오산로타리클럽(회장 권영대)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규, 김인환)는 8월 7일 오산로타리클럽(회장 권영대)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협약 이전에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보행기 10대를 기부한 이력이 있으며, 지역 내 아동센터에도 저소득층의 아이들을 위해 공연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로타리클럽에서는 앞으로 대원동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인적·물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로타리클럽 권영대 회장은 “이번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 단체에서는 보다 많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다시 한 번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촘촘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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