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수원군공항, 절대 화성 못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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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수원군공항, 절대 화성 못 온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7.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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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청 5층 대회의실서 열린 ‘언론인과의 대화’ 도중 분명한 뜻 천명
▲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대화’ 도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장이 반대하면 수원군공항은 절대 화성(화성호)으로 못 옵니다. 제 스스로 그 정도 막을 힘이 저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대화’ 도중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 저지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서철모 시장은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로 놓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토론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염태영 수원시장도) 이 사안에 대한 대화가 본인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토론을 제안하지도 않으셨고, 제가 제안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금까지 한 1년간 20번 정도는 만났다”면서 “수원시장님이 군공항 문제를 끄집어 낸 적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렇게 굳이 (토론) 해서 옆동네 간에 불협화음을 만들 필요가 있나”라고 토론에 나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서 시장은 ‘수원군공항 문제’에 대해 “이 자체가 행정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라는 걸 서로 알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수원시장이 이 얘기를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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