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울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 더 많은 어르신과 운영
상태바
화성시 여울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 더 많은 어르신과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탄4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시작
▲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하고자 11일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5기를 시작했다.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하고자 11일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5기를 시작했다.

동탄4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운영하는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은 11일 동탄어울림센터 알파룸3에서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렸다.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은 올해 1월부터 경로당 4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5기는 동탄4동 맞춤형 복지팀과 협업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치매인지증진 및 예방으로 음악치료·원예치료·웃음치료·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매예방 교실을 앞으로는 어울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로도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