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방과후 초등학생 돌봄공간 ‘함께자람센터’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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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방과후 초등학생 돌봄공간 ‘함께자람센터’ 2호점 개소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7.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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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7월 1일 ‘함께자람센터 2호점’을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관리동에 개소하고 7월 5일 시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7월 1일 ‘함께자람센터 2호점’을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관리동에 개소하고 7월 5일 시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아동과 학부모, 시의회 의장, 교육장 및 동부삼환아파트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로컬푸드 기반 돌봄 급·간식 다과 부스 운영과 함께자람센터 1호점(죽미마을12단지) 이용아동들이 축하공연으로 마을자원(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배운 방송댄스와 합창을 선보였다.

이후 추진경과 보고, 함께자람 비전선언문 낭독, 현판식과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자람센터 2호점은 아파트 관리동의 유휴공간을 입주민들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공간으로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시가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을 배치하여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은 방과후 학원 등 개인 일정 사이에 센터를 이용하기도 하며, 센터 안에서는 돌봄선생님들의 보호 하에 친구들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다.

또한 오산교육재단, 오산체육회,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오산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마을자원이 교육프로그램, 급·간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이 돌봄공동체의 주축이 돼 돌봄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 오산시만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현재 함께자람센터 2호점은 이용아동 정원은 45명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 2호점 개소를 축하하며, 오산시와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쓸 것”이라며 “오산시는 앞으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를 잘 구축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초등학생들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부, 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4개 부처 주관의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온종일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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