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형폐기물 배출 안내 책자’ 제작·배포
상태바
용인시, ‘대형폐기물 배출 안내 책자’ 제작·배포
  • 강영실 기자
  • 승인 2019.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용인시는 가구, 욕실·생활용품 등 대형폐기물 배출 기준과 수수료를 실사로 안내하는 책자 1000부를 제작해 각 읍·면·동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는 가구, 욕실·생활용품 등 대형폐기물 배출 기준과 수수료를 실사로 안내하는 책자 <사진으로 보는 대형폐기물(수수료 기준표)> 1000부를 제작해 각 읍·면·동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품목별로 종류가 다양한 대형폐기물의 분류 기준과 수수료 등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하려는 것이다.

안내 책자는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알엔알과 공동 제작한 것으로 각 품목별 실제 사진은 물론 유사 품목까지 추가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실사로 안내책제를 제작한 것은 전국 최초다.

안내 책자가 필요한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볼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품목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배출 기준이나 수수료를 문의하는 시민들이 많아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며 “읍·면·동 담당자나 공동주택 관리소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