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매연 기획단장 “2013년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기탄없이 토론해야 한다”
[뉴스피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오는 7월 27일 오는 10시 서울시 종로5가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내란음모사건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토론대회는 <‘2013년 내란음모사건은 한국사회에 ______한 영향을 미쳤다’>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지역 대학생 또는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다
대회의 우승 팀에게는 100만원, 준우승 팀에게는 50만원, 베스트 스피커상 4명에게 각각 5만원이 수여된다.
토론대회 참가자는 6월 29일까지 홈페이지(bit.ly/내란음모토론대회)를 통해 모집하여, 서류심사를 통한 7월 3일 합격자 발표 이후, 7월 27일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토론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인권센터가 주최하며 <내란음모사건 대학생 토론대회 기획단>이 주관한다.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it.ly/내란음모토론대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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