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소재 한솔오크벨리에서 2019 드림스타트 한부모 가정을 위한 ‘마음두드림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은 한부모 가정에 문화체험 및 가족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관계를 증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한부모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가족 레크리에이션, 부모교육 및 아동 놀이프로그램, 소나타 오브 라이트쇼 관람, 액자만들기 등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진관 화성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프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환경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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