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237회 정기연주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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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237회 정기연주회’ 마련
  • 강영실 기자
  • 승인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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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전석 무료 공연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오는 6월 22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용인문화재단

[뉴스피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오는 6월 22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리랑 ? 100년 전 그날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지사를 기리는 유의미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서시’, ‘못 잊어’와 클래식 합창곡 ‘Sancta Maria’, ‘Ave Maria’ 무대를 선보인다. 게스트로는 현대무용가 박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용 그룹이 현대무용 ‘여기에 서 있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상주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아리랑을 중심으로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풀어낸 4악장의 곡을 선보여,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만의 목소리로 100년의 역사를 기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031-896-7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석 무료, 만 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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