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매송면 원평리 송전선로 지중화 2022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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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매송면 원평리 송전선로 지중화 2022년 완공”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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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화성시장은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평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화성시와 한국전력공사의 ‘매송면 원평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업무협약 소식을 전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뉴스피크] 서철모 화성시장은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평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화성시와 한국전력공사의 ‘매송면 원평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업무협약 소식을 전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철모 시장은 “매송면 원평리는 마을 한가운데로 송전선로가 지나가서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심했던 지역”이라면서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라 마을 주민들의 기쁨이 더없이 크셨으리라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많은 불편과 피해를 참고 기다려주신 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서 시장은 “오늘 특별히 매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중화사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전달해주었다”면서 “수십 통이 넘는 편지에 깨알 같은 글씨로 그림까지 그려가며 꾹꾹 눌러쓴 편지는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서 시장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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