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사회단체에 ‘감염병 예방물품’ 배부
상태바
오산시보건소, 사회단체에 ‘감염병 예방물품’ 배부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산시보건소(소장 빙성남)는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면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오산시 사회단체 223개소와 6개동의 행정복지센터에 감염병 예방물품(손소독제, 살균소독제) 2,300여개를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보건소(소장 빙성남)는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면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오산시 사회단체 223개소와 6개동의 행정복지센터에 감염병 예방물품(손소독제, 살균소독제) 2,300여개를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다수의 사람과 접촉이 많은 단체나 시설은 각종 행사 시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물품 사용 및 평소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