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은 다가오는 9월 동탄2신도시로 복지관 이전 및 개관함에 따라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세부 프로그램은 언어치료 외 45개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거주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별치료 및 자립재활 프로그램(5월 13일~24일), 그룹치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6월 17일~21일)으로 구분해 이용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24시간), 전화 및 기관 내방신청(월~금, 9시~18시) 모두 가능하다.
추첨은 공식인증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추첨으로 진행되며 추첨 및 발표일정은 개별치료 및 자립재활 프로그램 추첨(6월 5일) 및 당첨자 발표(6월 7일), 그룹치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추첨(6월 26일) 및 당첨자 발표(6월 28일)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균 관장은 “화성시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분들의 자립과 재활,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그램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신청 창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화성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2019년 9월 동탄2신도시로 복지관 신규 이전을 준비 중이며 화성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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