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9년 제1차 채용박람회’ 19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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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9년 제1차 채용박람회’ 19일 연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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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9일 오후 2시~5시까지 22개 기업 참가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 여울로2길 33)에서 2019년 첫 채용박람회인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 여울로2길 33)에서 2019년 첫 채용박람회인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화성시와 화성상공희의소가 함께 주최하며, 화성시일자리센터, 동탄아르딤복지관이 주관한다.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은 기업체에는 구인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사전면접 예약자 및 행사참여 구직자로 화성시 관내 구직자는 누구나 행사 당일 참석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범천정밀, PPI평화㈜, 새롬패널㈜, ㈜오피탈 등 총 23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구인업체 및 구직희망자 간 현장면접,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자에게는 DB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채용박람회는 권역별 순환 개최로 실 구인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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