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42번길 소재 큰나래유치원(원장 전영로)은 2019년 새학기부터 유아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며 유아들과 더 가까이 친근감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원장실에서 매월 생일을 맞은 유아들과 모여 작은 생일 축하 활동을 시작했다.
원장실에서 이루어지는 생일축하 활동은 인성교육을 기초로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림자료를 준비해 유아들이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형성하며 전인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큰나래유치원은 연령별 5학급(만3세 5학급, 만4세 5학급, 만5세 5학급, 특수학급 연령별 3학급)으로 총 18학급(방과후과정 8학급)으로 28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매월 그 달에 태어난 유아들과 생일축하 활동을 하며,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기로 했다. 또한 작은 비즈가방걸이 선물도 준비해 유아들과 생일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으로 꾸며가고 있다.
3월 첫 생일 축하활동에는 만3세 새싹반 5명, 만4세 잎새반 8명, 만5세 열매반 8명을 3일에 걸쳐 교실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을 선정해 원장실에서 생일축하 활동을 진행했다.
큰나래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에게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며,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동행”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교직원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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